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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성기업인협의회, 율면 수해 피해 극복을 위한 물품 기탁
  • 남철우 편집장
  • 등록 2020-08-19 21: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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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성기업인협의회(이하‘협의회’)는 지난 1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율면 수해지역 주민 및 자원봉사자를 위해 500만원 상당의 생수(8,400병)와 장갑(6,100쪽)을 기탁했다. 


협의회 이재천 회장은 “율면은 설성과 바로 이웃한 마을로, 이번 기탁을 통해 이웃 주민들이 수해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기탁의 취지를 밝혔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율면 수해 복구 상황 점검 전 기탁식에 함께 참여했으며,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협의회에 감사를 드린다. 빠른 시일 내에 주민들이 행복한 일상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수해 현장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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