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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항일독립운동과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 신흥무관학교에 주목
  • 남철우 편집장
  • 등록 2019-07-26 23: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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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항일 독립 운동에 선봉에 서고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가 된 신흥무관학교을 재조명하기 위해 신흥무관학교 옛터 답사단을 중국에 파견했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고 고양문화재단, 신흥무관학교기념사업회가 주최·주관으로 진행되는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 신흥무관학교 옛터 답사’ 프로그램은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중국 현지 답사에 나섰다.


윤경로 신흥무관학교기념사업회 상임대표, 이준식 독립기념관장 등 총 28명으로 구성된 답사단은 중국 심양, 유하, 통화, 백두산, 단동 등에 위치한 신흥무관학교 옛터 및 관련 지역을 답사하며 항일무장투쟁 정신을 되새기고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를 확인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실시한 ‘경기도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민간공모 지원사업 2차’에 선정되어 기획되었으며, 고양문화재단이 함께 참여하여 경기도내 광역단체기관과 기초단체기관의 협력사업으로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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