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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동 새마을부녀회, 친친 자매결연 맺은 안흥7,8통 할머니경로당 방문
  • 남철우 편집장
  • 등록 2019-05-29 00: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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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요동 새마을부녀회 안흥 7,8통 할머니경로당 방문해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윤옥자)는 지난 27일 안흥7,8통 할머니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작년 소요동의 특수시책으로 추진했던 ‘소요동 단체와 경로당과의 친친(親親) 자매결연’으로 인연을 맺은 후 안흥7,8통 할머니경로당을 올해에도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등을 챙기고, 위기상황에 놓인 독거노인 가구 등을 파악하는 등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통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안흥7,8통 장정애 할머니경로당 회장은 “올해에도 잊지 않고 경로당을 찾아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경로당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옥자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소요동은 노인 인구가 비교적 높은 편인데, 서로 정을 나누며 이웃 공동체를 이루어 가는 모습이 아름답다. 어르신들이 더욱 살기 좋은 소요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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