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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19년 제1회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
  • 남철우 편집장
  • 등록 2019-04-04 16: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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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보디아 쯜쯔남 축제 등 축제 위험요소 안전대책 논의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19년 캄보디아 쫄쯔남 축제’ 및 ‘제6회 안산 시화나래 자전거대축전’을 앞두고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갖고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올해부터 안전관리계획 수립대상을 모든 지역축제로 확대하고 최대 관람객 1,000명 이상인 축제의 경우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심의와 현장 점검을 받도록 했다.


지난 3일 개최된 회의에서는 ▲ 임시가설물 안전성 여부 ▲ 소화기 비치 ▲ 비상연락체계 및 안전관리요원 배치 적정성 ▲ 피난 동선 확보 ▲ 사고 시 응급처치 환자이송 체계 ▲ 안전사고 보험가입 등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축제개최 전일에 전기와 가스, 소방 등 관계기관과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위해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유기적인 상호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캄보디아 쫄쯔남 축제’는 오는 14일 안산 와~스타디움 야외광장 일원에서 개최되고, ‘제6회 안산 시화나래 자전거대축전’은 오는 21일 안산 호수공원 일원에서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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